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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조약기구 출범 75주년 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 성과 알아보자

라이센스맨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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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나토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

북대서양조약기구 출범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인근 델레스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정상회의 참석 후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2박 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등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D.C. 델러스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성남 서울공항으로 향했다.

 

델레스 공항에서의 환송

공항에는 미 국무부 의전관, 조현동 주미대사 내외, 유정현 주나토대사가 나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 국무부 의전관과 악수하며 인사한 후 미국 측 경호원에게도 감사 인사를 했다. 공군 1호기 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손을 들어 인사했다. 김건희 여사도 허리 숙여 인사했다.

 

나토 정상회의 주요 일정

윤석열 대통령은 1박 2일간 워싱턴D.C.에서 나토 정상회의 계기의 연쇄 양자 회담과 나토 정상회의, 인도·태평양 4개국(IP4) 회동 등 나토 주요 행사에 참석했다.

 

정상회의의 의미와 성과

북대서양조약기구 출범 7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정상회의는 글로벌 안보와 평화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자리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고, 나토 회원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미래를 향한 비전

윤석열 대통령은 귀국 후에도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안보 협력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외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대통령실의 발표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대한민국의 외교적 지평을 넓히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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