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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디네이터 VS 푸드스타일리스트 차이점은 무엇?

라이센스맨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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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감각이 요구되는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푸드코디네이터

 

푸드스타일리스트란?

장르를 드러내다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음식을 선택적으로 특정 그릇, 식기, 소품과 어울리게 하여 맛있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주로 음식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작업을 수행하며 이는 TV, 영화, 광고, 잡지 등의 다양한 매체와 관련이 있습니다. 비주얼 매체에 나올 음식을 제작할 때에는 영상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확인합니다. 따라서 음식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 및 예술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푸드코디네이터 자격증 관련 정보는 아래에서 상세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다양한 책임

푸드스타일리스트는 레스토랑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거나 요리 잡지에 소개될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시장 조사를 하며 외국의 메뉴, 개발 사례, 요리, 식기, 소품, 인테리어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또한,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를 원한다면 자격증 획득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은 없지만 민간에서는 다양한 자격증이 존재합니다. 컬러리스트, 플로리스트, 조리 자격증 등을 획득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로 조주기능사, 소믈리에, 바텐더 자격증도 획득하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와 관련된 학과에서 학문을 공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국 푸드코디네이터란?

 

다양성 수용

푸드코디네이터는 음식이나 식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입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와 유사할 수 있지만 푸드코디네이터는 더 넓은 범위의 책임을 다룹니다. TV 프로그램, 광고, 영화, 드라마에 나오는 음식들을 기획하고 편집하며 요리 교실의 다양한 세미나 기획, 시장 조사, 다이어트 상담 등 음식과 식공간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다룹니다.

 

이 맥락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는 푸드코디네이터의 일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푸드코디네이터는 세분화되면서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겹치는 영역

앞서 언급한대로 푸드스타일리스트는 푸드코디네이터의 부분 집합이며 푸드코디네이터의 범위 내에서는 음식 평론가, 플로리스트, 레스토랑 프로듀서, 푸드저널리스트, 음식 메뉴 개발자, 상품 개발자 등의 다양한 특화된 업무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직업들은 푸드코디네이터라는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면,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푸드코디네이터는 요리 예술의 동적인 세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음식을 미디어에서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반면 푸드코디네이터는 음식과 다양한 식공간에 관련된 보다 폭넓은 업무를 다룹니다. 음식 예술에 열정을 품은 이들에게는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푸드코디네이터 모두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푸드코디네이터 VS 푸드스타일리스트>

 

 

이상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푸드코디네이터의 차이점과 비교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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